광주시 “시민안전·서민생활 안정·지역경제 회복에 총력”
광주광역시가 지난해 2월3일 광주 코로나19 첫 발생 후 1주년을 맞아 12차 민생안정대책을 발표했다. 이용섭 시장은 민생안정대책 발표에 앞서 “그동안 시민 의료진 방역당국이 혼연일체가 되어 적극 대응하면서 광주공동체 안전을 지켜왔지만 새해 들어 요양병원, 교회 등에서 대규모 집단감염이 발생하고, n차 감염으로 이어지면서 최대 위기에 직면해 있다”면서 “지역사회 감염이 넓게 확산된 데 대해 참으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며 코로나19 발생 1